갑상선암 증상 총정리

갑상선암 증상 총정리

갑상선암은 갑상샘 호르몬을 만드는 내분비 기관인 갑상샘 또는 갑상선에 발생되는 암입니다. 갑상선암의 경우 예후가 좋으며 완치 판정을 받는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타 암에 비해 진행되는 속도가 느리고 전이되는 사례도 적어서 완치율이 높습니다. 갑상선암의 크기가 0.5cm 이하일때는 수술을 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경과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갑상샘암은 상대 생존율이 100.2%로 일반인보다 더 높으며 생명에 치명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쓰고 건강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생존율이 높게 나옵니다. 그래서 갑상선암을 착한 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물론 암이기 때문에 갑상선암도 조심하고 꾸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런 갑상선암도 갑상샘을 나와서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생존율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갑상선암의 크기가 1cm를 넘기면 갑산선을 절반 또는 전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면 갑상선암 증상 총정리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 원인
갑상선암이 발생되는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다양한 요인으로 갑상선암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이유로는 방사선 노출에 의한 것이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 및 여러가지 환경 호르몬 등의 환경적인 원인이 작용되어 갑성선암이 발생되어 갑상선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 및 출산, 수유 등의 과정으로 인해 급격하게 호르몬이 변화되고 임신기간 중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갑상선에 염증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과거에 갑상선에 질환으로 인해 갑상선 암이 발생될 수 있고 식습관으로 인해서도 발생될 수 있기때문에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음식은 제한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갑상선은 호르몬과 관련이 많기 때문에 비만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갑상선암 증상

갑상선암 증상의 경우 보통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적지만 꾸준히 검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초기에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증상의 대표적인 것으로 갑성선 주위에 불룩하게 튀어나와 혹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이 발생된 자리가 성대와 가까운 곳이라면 성대의 기능이 약해져 목소리가 쉬거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성대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증상으로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림프절이 부어 올라 발생되기도 하고 갑상선의 위치가 목에 위치하여 암세포가 기도를 누르게 되는 경우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또한 암이 발생된 것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고 평상시보다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암 증상으로 갑상선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갑상선암 치료

갑상선암 치료는 0.5cm 이하인 경우에는 수술을 진행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하면서 경과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1.5cm 이하의 초기 암인 경우는 갑상선의 절반을 들어내기도 하고 1.5cm 이상인 경우에는 갑상선 전체를 들어내게 됩니다. 갑상선 내 여러곳에 암이 반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추후에 재발 여부를 확인하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전체를 모두 제거하게 되면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하게되는데 수술 4주~8주 후에 방사성 요오드를 추여하고 남아있는 정상 갑상선 및 잔여 갑상선 암을 제거하게 됩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진행하는 이유는 갑상선암 재발의 빈도를 낮추며 재발하게되어도 쉽게 알아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갑상선암 수술 또는 치료 후에는 갑상선이 없어 갑상선 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의 항진을 위해 갑상선 호르몬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은 갑상선 암세포가 성장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에도 주기적으로 검진을 통해 재발하였는지 전이된 곳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갑상선암의 경우 예후가 좋은 암이지만 전이되는 경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검진하며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갑상선암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평상시에 식단을 신경써서 요오드를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하며 피로 및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예방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지만 갑상선암 증상이 발생되기 전에 미리미리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갑상선암이 발생되더라고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운동은 언제나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기 때문에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그럼 갑상선암 증상 총정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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