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감염 [얼마나 될까?]

코로나 재감염 [얼마나 될까?]

아직 코로나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미크론은 많은 분들 알고 계시듯 전파력이 굉장히 강합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고서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도 있는데요. 주변에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음에도 코로나에 걸렸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리고 있어요. 증상의 경우 약하다고는 하지만 개인에 따라서 아주 아픈 경우도 있고 제각각인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로부터 코로나에 결렸다는 얘기도 쉽게 들리고 있어요. 이렇게 걸리는 사람들의 수가 많다보니 분명 걸렸었는데 또 다시 걸리고 말았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요. 백신을 맞았는데도 이런 경우가 있고 코로나 재감염 과연 어떻게 되는 걸까요.

많은 분들께서 코로나에 걸리게 되면서 코로나 재감염 관련해서 궁금증이 더욱 늘어난 것 같습니다. 단순히 한 마디로 말하자면 코로나 재감염 걸릴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을 한 번 이미 받았기 때문에 면역이 생겼고 그러니 다시 걸리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렇지만은 않다고 해요.

코로나 재감염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보다 실제로는 더욱 그 수가 많을 거라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재감염을 판단하는 기준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니 재감염 기준은 PCR검사 즉 유전자증폭검사에서의 결과를 토대로 한다고 해요. 앞서 이미 많은 확진자의 수가 발생한 미국 그리고 영국에서 사용하는 방식을 따른다고 하는데요. 2가지의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 경우에 해단되면 재감염 사례로 본다고 하네요. 여기서 먼저 1가지는 최초로 확진된 일 기준 90일 지나고 나서 PCR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으로 판명이 되는 경우라고 해요.

또 다른 1가지는 90일보다는 짧은데요. 최초 확진된 날로부터 45일과 89일 사이 PCR검사를 받았는데 양성과 동시에 코로나의 증상이 있을 경우이거나 확진자와 접촉하였었거나 해외여행의 기록이 있을 때 재감염의 사례로 본다고 해요. 그럼 45일보다 이전에 양성 판정을 받게 된 경우에는 재감염으로 보지 않는 걸까요. 이련 경우에 재감염 사례로 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는 재검출의 사례라고 합니다.

코로나 재감염 45일 이내 재확진과 관련하여. 코로나 확진으로 판정을 받고 나서 이러한 분들 중 격리기간이 해제되었는데도 키트를 이용하여 테스트를 해봤을 때 계속 양성이 뜨는 경우가 있어요. 황당할 수도 있겠는데요. 발표된 바를 보면 이러한 현상은 무려 세 달까지도 이렇게 양성으로 뜰 수가 있다고도 하네요. 하지만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게 이 경우 몸 속에 코로나의 바이러스 잔해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양성의 반응이 확인되는 거라고 해요. 코로나 전파될 위험은 크게 줄어들어 있는 상태예요. 그렇지만 단순하게 양성으로 나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증상이 다시 계속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라면 의사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권장됩니다.

코로나 재감염 관련 질병관리청 자료를 살펴보겠습니다. 질병관리청 따르면 코로나의 확진자 중에서 290명이 넘는 수를 재확진의 사례로 보고 있다고 해요. 생각보다는 적네 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봐야 하는데요. 작년까지 봤을 때엔 재확진 사례는 극히 적었다고 해요. 아무래도 오미크론의 영향이 있는 것 같은데요. 델타가 우세종이 되었을 때 크게 늘었었고 이후 오미크론이 나타나 우세종이 되었을 때 또 다시 크게 늘었다고 해요.

코로나 재감염 백신 접종한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백신을 맞은 경우라 하더라도 재감염에는 노출될 수 있다고 해요. 미접종자와 비교하면 그래도 재감염 위험도는 0.3배 정도는 낮았다고 하는데요. 질병관리청에선 모든 국민들에게 백신을 접종받는 것을 권하고 있어요. 백신을 맞아도 크게 소용없지 않을까 생각될 수 있지만 이렇게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면 방어의 능력이 더 높고 여러 군데 학계에서도 백신을 접종받는 것 권장한다고 해요.

코로나 재감염 외국사례를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는 코로나 재감염 사례가 외국과 비교하면 적은 거라고 해요. 외국 상황 코로나 재감염률을 보면 그 수가 훨씬 높다고 해요. 이는 이전부터 이미 많은 수의 확진자가 발생해서 그럴 수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이런 수를 쫓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러므로 안심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영국에서의 한 예시가 있는데 델타가 우세종이었던 때에 재감염 비율은 1퍼센트 정도였다고 해요. 그런데 오미크론으로 우세종이 바뀐 후에는 10퍼센트 정도까지 그 수가 늘었다고 해요. 또한 최근 발표를 보면 재감염 확진의 수가 65만 명 정도를 넘는다고 하는 얘기가 있어요.

코로나 재감염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이미 확진을 받은 사람인 경우 이후에 백신은 접종하는 것이 좋을까요.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코로나 감염된 이후에 치료가 됐다고 하더라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게 되면 접종한 사람과 비교했을 때 재감염에 걸릴 확률이 2배 정도나 높게 나왔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런데 또 다른 얘기를 보면 백신을 접종해서 형성이 된 항체보다 감염되었던 경우로 인해 형성이 된 항체가 보다 강하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그러니 현 상황에 대해 더욱 알아두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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