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란 [정확한]
안녕하세요. 정말 코로나19 지긋지긋 합니다. 물론 겨울이라 추워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나가기가 제한이 되니 너무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분들이 많이 백신 접종을 하기도 하고 방역을 위해 여러가지 애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개인들도 열심히 방역에 동참해야 할 것 같습니다. 티비 뉴스를 보면 방역패스라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방역패스란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궁급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방역패스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역패스란
방역패스란 무엇일까요? 방역패스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확인된 사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발급하는 증명서인데요. 이 방역패스는 의료기관 또는 실내체육 시설, 사우나, 유흥을 위한 시설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출입하는 경우에 방역패스를 제시하여 접종을 하지 않은 미접종자의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요약하여 다중이용시설 출입시 미접종자와 접종자를 구별하기 위해 만들어진 음성확인자 증명서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발급 방법
백신접종을 마치셨다면 14일 이후에 접종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발급니 가능합니다. 종이로된 증명서 발급이나 전자로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는데 어플(Coov, 카카오톡, 네이버, PASS)을 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스티커로도 발급 가능) 만약 다중이용시설을 다급이 이용해야 하는데 방역패스를 발급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기 48시간 전에 PCR검사를 받고 음성이라는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을 의학적인 사유로 인해 접종을 예외받은 사람은 의료기관 진단서를 지참하고 보건소에 가면 예외 확인서 발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
방역패스란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구별할 수 있는 증명서로 6개월이 지나면 유효기간이 만료가 됩니다. 유효기간기간이 만료가되면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추가 접종은 3개월이 지나면 받을 수 있도록 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2년 1월 3일부터는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었다면 경고음이 울리도록 조치되기 때문에 유효기간을 잘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사항으로 백신을 3차까지 맞았다면 다시 방역패스 효력이 발생합니다. 2차까지만 접종하신 분들은 유효기간을 알고 계셔야 하는데 유효기간을 잊어버리셨다면 질병관리청 어플인 COOV를 설치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설치했다면 나오는 인증 절차를 거치고 나서 유효기간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2차 접종자인데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면 2주, 1주, 1일 전 알림이 오기 때문에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방역패스 주의사항
방역패스란 주의사항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확실한 사용이 가능하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인데 백신 2차 접종을 맞고 바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2차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나야지 효력이 발생되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PCR검사를 받고 음성결과를 문자로 확인받았다면 그 시점으로 48시간이 경과한 자정까지만 유효하기 때문에 확인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방역패스 이용시설
방역패스란 2022년 1월 3일부터 방역패스가 있어야만 특정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감염예방법 등에 따라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고 이용하여 방역수칙 위반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특정 시설에는 노래방, 식당, 목욕탕, 카지노, 행사집회 등입니다.
과태료
방역수칙을 위반하게 되는 경우 과태료는 시설 이용자에게 1회 10만원, 관리자나 운영자는 1회 150만원, 2회 이상부터는 30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별도 행정처분명령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설에서 1차로 위반할 경우 10일, 2차로 위반 시에는 20일, 3차로 위반하게 되면 3개월의 시설 운영 중단 명령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순간의 욕심으로 운영하신다기 보다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만약 4차로 위반하게되면 시설폐쇄 명령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방역패스에 대한 반응
별다른 이슈 없이 백신을 접종하게되는 사람들은 크게 문제는 없을 텐데 부득이하게 백신접종을 맞지 못하거나 접종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형평성을 두고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이 제도는 찬반이 갈려져 있고 방역패스란 접종을 완료하거나 음성을 확인했다는 일종의 증명서인데, 집단감염의 가능성이 높은 이용시설에 방역패스가 적용되게 되는데요. 백화점이나 연면적 3,000 제곱미터 이상의 대형마트에도 적용이 됩니다.
정부 통계로 확인해보면 약 2,000개 정도의 마트가 해당한다고 합니다. 해당시설은 이 지침을 받아들이긴 하지만 불편한 점을 토로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QR코드 의무화로 인해 집단 감염사례가 나오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거나 차별성이 느껴진다고 이야기 하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명절인 설날도 곧 다가오는 상황에 이러한 시설들은 매출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발견되는 변이 바이러스와 자주 변동되는 방역지침으로 인해 혼란스럽고 어지럽지만 나 스스로가 먼저 방역지침을 잘 지켜나간다면 그것이 전체가 되고 나라가되어 코로나를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방역패스란 [정확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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