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신청 바로가기(링크연결)
현재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 관람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정부가 권력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는 청와대 전면 개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완전한 개방으로, 사람들은 청와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부터는 청와대 관람 신청 사전 예약을 통해 대상자들과 함께 관람이 시작됐습니다. 청와대는 74년 동안 권력의 중심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중요한 장소였던 만큼 사람들의 호기심이 컸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과 함께 감독 및 교통수단에 대한 유의사항도 알아보겠습니다.
청와대 관광 신청 전 관광 일정은 어떻게 될까요? 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이 가능한 관람객을 선정했고, 하루 6회 관람이 가능한데 1회 당 관람이 가능한 인원은 6,500명이며, 관람 시간은 2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하루에 최대까지 39,000명 관람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5월 23일 이후 질서 유지 등 장애물이 없으면 언제든 관람할 수 있는 상시 개방으로 바꿀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사전신청 시 선발되지 않더라고 기회는 있었습니다.
5월 10일에는 12시, 14시, 16시, 18시 2시간 간격으로 투어가 진행되었고, 5월 11일부터 21일까지는 7시부터 17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청와대에 관람 신청을 하고 싶다면 청와대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었습니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바로가기
홈페이지에 접속한 경우 네이버에서 신청, 카카오에서 신청, 토스에서 신청 버튼이 표시됩니다. 편리한 것을 선택하셔서 예약 신청이 가능한데 방문하려는 방문자의 수, 방문할 수 있는 날짜 및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후 국가비서의 약관에 동의하시면 관람 신청이 완료됩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예약 없이 갈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예약을 해야 헛걸음하지 않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시 유의사항도 있습니다. 신청자가 당일 1회 이상 신청하면 마지막에 신청하는 시간대로 신청이 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청와대 관람을 원하는 동행자가 있을 경우 신청자와 함께 입장해야만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청와대 개인 관람이라면 1회 신청 시 4명 미만, 단체 관람의 경우 30명 이상 50명 미만입니다. 65세 또는 장애인이면 4명 미만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청와대에 관람 신청을 하기 전에 관람할 수 있는 기간이 있습니다. 신청하기 전에 미리 알고 계시면 일정 관리에 도움이 될 거예요. 현재, 청와대는 5월 23일 월요일부터 6월 11일 토요일까지 문을 엽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6월 12일 이후 가능한 시간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의 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청와대를 방문하기 위해 등록했다면, 청와대까지 가는 교통편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에 청와대가 문을 열어서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3호선 경복궁역에서 버스를 타는 게 좋고, 3번 출구로 나오면 경복궁역 정류장으로 가서 1020번, 1711번, 7018번, 7212번으로 2정거장 이동하면 효자동 정류장에 도착하게되는데 여기서 내리시면 청와대와 가깝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후 관람이 가능하시면 관람 해설 서비스를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를 방문할 때 많은 사람들이 낯설고, 지리도 헷갈릴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관람 해설 서비스를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바로가기
청와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해설과 관련된 시간 및 해설 코스, 시작하는 곳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런 것들을 미리 알고 간다면 청와대 관람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이외에도 등산로 및 개방의 의미와 관련된 내용들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해설은 매회 한시간씩 진행되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와대는 개방된 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문 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알아보고 관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 관람신청을 하셨을때 당첨이 된다면 국민 누구나 청와대를 자유롭게 둘러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청와대 입장하는 문은 정문, 영빈문, 춘추문 3곳이 있고 오시는 길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입장할 때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입장이 가능하고 본인 확인이 필수이며, 예약 바코드를 스캔해야 입장이 가능한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청와대 모든 구역은 금연구역이기 때문에 흡연은 불가이며, 요즘 날씨가 많이 덥기 때문에 생수 및 양산 등을 가져가시면 청와대 관람 시 편리하실 것 같습니다. 우천 시 관람이 취소되지는 않고 정상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며, 실외 마스크가 해제되었지만 경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베려하여 마스크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로 북악산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청, 종로, 을지로 등 도심 사무실이 밀집한 지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원래 청와대의 주소는 일제 강점기 때 광화문 1번지로 정해졌지만 광복 다음 해인 1946년 1월 1일부터 한국식 주소로 변경되면서 세종로 1번지로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와대가 위치한 곳은 고려시대에는 이궁이 있던 자리로 고려 숙종 때 고려의 이궁이 청와대 자리에 만들어지면서 역사에 처음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숙종 때 동경 대신 청와대 자리에 이궁을 설치하여 남경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남경은 남쪽의 서울이라는 뜻입니다. 이후 조선시대 도읍을 옮기자고 주장하면서 청와대 자리가 역사에 다시 등장하게 됩니다.
조선의 첫 번째 임금인 태조 이성계는 새로운 서울을 세우기 위해 특별기구를 만들었고 그것을 신도궁궐조성도감이라고 합니다. 고려의 이궁 자리는 너무 좁아 새로 궁궐을 짓기에 어려움이 있어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 궁궐을 짓게되었는데 현재 청와대 터에서 조금 더 내려간 평지에 지은 궁궐이 경복궁입니다. 이후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폐허가 되면서 오랜 기간 방치외었다가 고종 2년에 재건되었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때 조선 박람회 이후 한동안 공원으로 남아 있던 옛 후원 자리에 조선 총독의 관사가 지어졌고 이후 이관사 일대를 경무대라 불르며 경무대는 제4대 윤보선 전 대통령 시절부터 청와대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청와대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청와대 관람신청 바로가기(링크연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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