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한번에 총정리]
해리포터하면 굉장히 이야기 할 것이 많은데요. 해리포터의 인기도 엄청 많고 시리즈의 이야기가 긴만큼 해리포터와 추억을 함께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시리즈도 많고 이전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도 영화로 나온지 꽤되었지만 아직 결말은 나오지 않았지요. 해리포터 시리즈는 10년 동안 1~2년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개봉하였고 요즘 가끔 재개봉을 하는 때도 있는 만큼 해리포터의 인기는 높습니다. 나이대에 따라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에 대해 궁금하실 수도 있고 본지 오래되서 순서를 헷갈려 하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한번에 총정리]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첫번째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제일 먼저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입니다. 책은 마법사의 돌이 2권으로 되어 있지만 영화는 한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영화관에 가서 본 기억이 있는데요. 처음 봤을 때 비주얼이나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것 같았습니다. 해리포터의 마법사로서 시작이되는 마법학교에 입학하게되는 이야기, 여러 등장인물들을 만나게되고 호그와트 생활과 마법세계의 시작이되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001년에는 저도 지금보다는 훨씬 어렸기 때문에 나름 귀여운 해리와 함께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두번째 2002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비밀의 방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바로 다음 시리즈로 내용은 1편과 이어지면서 호그와트의 방학 기간 동안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부분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나왔는데 뭔가 시원찮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엔 역시 주인공은 절대적이죠. 여러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진 것 같았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생각해보면 분위기가 참 밝다가도 어둡기도 하고 양면적인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으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은 마법사의 돌과 같이 2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세번째 2004년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도 책으로는 2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영화는 1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를 기준으로 제일 좋은 평을 받았고 또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확장되는 느낌입니다. 아즈카반의 내용이 펼쳐지면서 늑대인간도 등장하게 된답니다. 영화 1~2편과는 다른 감독이 맡아 연출하였는데 정말로 평이 좋기 때문에 보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물론 시리즈를 전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네번째 2005년 해리포터와 불의 잔
네번째 시리즈로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마법경연대회 이야기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호그와트 이외의 다른 마법학교에 관한 내용도 있고 긴장감이 넘치면서 마법대회가 펼쳐집니다. 영화로 한편으로 제작되었지만 책으로는 무려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와 영화 한편으로 함축시키느라 힘들었을 것 같아요.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다섯번째 2007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불사조 기 사단은 다섯 번째 시리즈로 이야기는 점점 고조되며 어두운 면이 더 부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 만큼 등장인물의 실제 모습도 캐릭터도 많이 성숙해져 보이는 영화입니다. 책으로는 5권까지 있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여섯번째 2009년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는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달려가면서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이 어두워지게 됩니다. 영화의 평은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지만 저는 나쁘지 않게 본 것 같습니다. 책으로는 4권까지 있으며 해리포터 시리즈의 결말을 알고 싶으신 분은 혼혈 왕자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일곱번째 2010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책으로는 4권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경우는 1년 간격을 두고 1편과 2편으로 개봉하였는데요. 마지막편인 2편을 보시려면 필수적으로 보셔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여덟번째 2011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영화로는 마지막 이야기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입니다. 해리포터 1편이 2001년에 개봉을 했고 죽음의 성물2 가 2011년에 개봉하였는데 10년동안 우리와 함께한 해리포터입니다. 실제 등장인물들도 영화를 통해 성장하고 성인이 된 모습까지 확인 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해리포터의 팬으로써 10년을 함께한 많은 사람들이 감동적으로 본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길고 길었던 이야기가 마지막으로 끝을 맺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아홉번째 2016년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영화로는 만들어지지 않은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책으로 있고 원작 작가가 참여한 작품입니다. 해리포터와 친구들의 19년 이후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고 이 시리즈는 독특하게도 연극으로 무대에 올렸습니다. 즉 연극의 대본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리포터를 그리워했던 사람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작품입니다. 책의 형식이 대본의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본 것 같고 오랜만에 만난 인물들을 반가워 한 것 같습니다. 해당 작품이 영화화 되는 것은 적은 확률인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막을 내렸지만 그 다음으로 신비한 동물사전이 개봉을 하면서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를 이어가게 됩니다. 해리포터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다르지만 겹쳐지는 인물도 있습니다. 그리고 해리포터의 이전 시간대이며 해리포터 시리즈의 70년 전 배경입니다. 프리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열번째 2016년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사전은 5부작으로 예정되어 있고 현재는 2편까지 개봉되었고 곧 3편이 개볼될 예정입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원작가인 J. K. 롤링이 각본을 맡았으며 감독은 해리포터 5, 6편, 죽음의 성물 편까지 연출을 했던 감독이 맡아 연출하였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교과서인 신비한 동물사전을 집필한 작가 뉴트 스캐맨더라는 인물이 이 동물사전을 집필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정말 신비한 동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해리포터 시리즈의 프리퀄인 만큼 해리포터의 찐팬인 분들이 반가워 할 장면들이 많은 영화입니다. 동물사전 시리즈는 원작 책이 있는 것은 아니고 영화로 개봉되는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스토리를 미리 알 수는 없지만 영화에 나오는 신비한 동물들을 소개하는 짧은 책을 원작가인 J. K. 롤링이 집필하였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열한번째 2018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도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도 신비한 동물들도 많이 나와 볼거리가 많습니다. 이 영화의 악영인 그린델왈드가 나오는 이야기인데 평은 1편에 비해 그닥 좋은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다음편이 기대되고 궁금해집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열두번째 2022년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반가운 덤블도어가 영화 제목에 있네요. 그렇다면 덤블도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올해 2022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너무도 궁금합니다. 신비한 동물 사전 주인공인 배우 에디 레드메인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연기에 항상 진심인 이 배우는 믿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럼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한번에 총정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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