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해제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생활을 한지도 3년차인데, 이제 적응을 했나 싶을 정도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가도 여름이 다가오면 정말 너무너무 답답했는데요. 22년 9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으며 국민들이 자율적 착용을 권고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도대체 실내 마스크 해제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9월 26일 실외 마스크 해제 관련된 실외 마스크 권고 사항으로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①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② 코로나 19 고위험군(고령층, 면역저하자, 만성호흡기질환자, 미접종자 등)인 경우 또는 고위험군과 밀접 접촉하는 경우
③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이 발생되는 경우

또한, 실외 마스크 해제되었지만 실외에서 마스크를 미착용 후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게되면 휴지 혹은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은 준수하도록 하며, 평상 시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등 손 위생 실천이 필요하는 것에 대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이 점은 기본 중에 기본으로 어길 수 없는 사항 같습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가 가능해졌지만 코로나19는 현재 끝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개인 방역을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외라는 기준이 헷갈릴 수 있는데 방역당국에서는 천장과 지붕 혹은 벽면이 두 면 이상 열려 있어 자연 환기가 가능한 경우에는 실외로 간주한다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실내 마스크 해제는 언제일까요? 9월 26일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장은 [7차 유행의 시기와 규모는 아무도 가능 할 수 없다] 라고 발표하였고, [6차 유행으로 인해 620만 명이 감염되었으므로 7차 유행 역시 준비를 해야한다]며 말하였습니다.

이어 [실내 마스크 해제는 앞으로 7차 유행의 임팩트가 어느정도 차이가 있건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일시에 다 같이 실내 마스크 해제를 해야 혼선이 없을 것] 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즉, 실외 마스크 해제 이후 단계적으로 실내 마스크 해제를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는 것을 덧붙였고 정확한 실내 마스크 해제 일정은 정해진 것이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결론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서서히 끝이 보이는 시기에 실내 마스크 해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도 약 21만 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요양병원과 시설에는 약 36만 명의 노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가족을 만나는 것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할 때 실외 마스크 해제가 되었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가 안전하게 극복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가된 이유는 전반적인 면역력이 높아져 대응능력이 향상됐고, 실외에서는 실내보다 코로나19 감염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다른 국가에서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공연 및 경기를 관람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위험성이 높은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낮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는 마스크 착용이 불필요해진 것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 정책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너무 이르다는 의견도 있고, 실외 마스크 해제를 완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코로나19가 마스크 해제 여부와 상관없이 아직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마스크도 자율적으로 착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개인 건강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실내 마스크 해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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